평화의 종이학「원폭의 어린이 상」원자폭탄이 일본이 히로시마에 투하되었을 때 폭심지에서 1.7km 떨어진 곳에 있던 2살의 어린아이 사다코 양은 폭풍에 날아갔지만 다행이 상처는 없었습니다. 큰 병치레 없이 잘 자란 사다코 양은 초등학교에서 달리기를 잘하여 반에서 1등 하였고, 6학년 때는 달리기 학교 선수로 뽑혔습니다.그런데 6학년 때인 1954년 11월에 원폭 후유증이 나타나기 시작하였고, 병원에서는 앞으로 1년 밖에 살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입원한지 6개월이 지날 무렵 어떤 여학생에게서 위문편지와 종이학을 받게 됩니다.…
|
한국인 원폭희생자 위령탑 건립 계획안 (1)피폭자와의 첫 만남작곡가이자, 수필가, 방송작가에 텔레비전 프로의 사회자로까지 활동하는 지식인 에로쿠스케(永六輔)씨가 저서「두 번째의 극락왕생」에서 「히로시마의 경우, 원폭으로 사망한 열 명 중 한 명의 비율로 한반도에서 강제노동으로 끌려온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 명에 한 사람 ! 열 명에 한 사람 !전후 50년, NHK 프로에서 소개된 히로시마의 새로운 데이터에 깜짝 놀랐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피폭자의 수를 세는 방법에 있어서 여러 기관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