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 불곡산 제3차 비핵화 캠페인
총 95명으로부터 비핵화 캠페인 서명을 받았습니다.
캠페인 참가 : 최태연, 조순옥, 추재숙, 정용자, 주화중, 추미숙
원폭평화전시관 및 봉사단체 태양회 회원 여러분께서 경기도 양주 불곡산 능선 쉼터에서 비핵화 서명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가파른 산 오름길에 소리 없이 흐르는 땀방울은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더디고 힘겨운 산 오름에 반가운 솔바람이 무사히 고지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체감온도가 무려 33도(오후 2시 서울기준)인 무더운 날씨, 오늘도 우리는 희망을 빛을 위해 보람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명 운동에 참여하신 회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추미숙 씨 인터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산에 오르면서부터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었습니다. 너무 더워서인지 산에 등산객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100명은 받으려고 하였으나 95명을 받았어요.
♤ 비핵화 서명운동에 참여하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