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가 받은 영향
- 후유 장해 -
악성 중양(암)
방사선은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의 하나이며, 피폭의 거리, 혹은 피폭 선량과 암 발생율과의 사이에 인과관계가 있다는 보고도 나왔습니다.
오른쪽 둔부가 피부암이 된 남성(히로시마 폭심지 1.200m에서 피폭)
제공/히로시마 적십자 원폭 병원
켈로이드
피부가 불규칙하게 부풀어 오른 '켈로이드'는 피폭자에게 육제척, 정신적으로 대단한 고통을 주었습니다.
얼굴이나 목 등의 피부가 켈로이드가 된 남성
(나가사키 폭심지 1.100m에서 피폭) 1970(쇼와 45)년 6월
촬영/무라사토 사카에 씨 제공/일본 리얼리즘 사진집단 나가사키 지부
태내 피폭
방사선은 원폭 투하 시에 어머니의 태내에 있던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었습니다.
소두증 환자와 그 어머니(히로시마)
폭심지 약 800m 지점에서 임신 3개월 어머니의 태내에서 피폭했습니다.
일상의 생활에서도 개호가 필요하고 초등학교에도 입학할 수 없었습니다.
1973(쇼와 48)년 촬영/시게타 마사히코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