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의 어린이상
매년 전국에서 수십만 명의 중학생과 고등학생이 수학여행으로 히로시마, 나가사키를 방문하여 원폭의 문제와 인간의 삶에 대하여 공부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원폭의 어린이상"입니다.
두 살 때 피폭을 당한 사사키 사다코는 중학교 1학년 가을, 갑자기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이에 동급생들이 일본 전국과 세계에 호소하여 만든 모금으로 '원폭의 어린이 상'을 세웠다.
사사키 사다코의 초등학교 입학사진(7세)
사사키 사다코에게 병원에서 종이학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고 같이 종이학을 접은 중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