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폭 평화 전시관의 목표
[전시관 관장 고교목남, 자유수호평화의 의미를 기르기 위한 '일본 피폭 유품 전시회' 서울에서 개최 예정]
▣ 2020년 8월 6일, 일본 피폭의 유품 전시회를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기간은 10일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원폭 유품은 국보급이기 때문에 이것을 정식으로 빌려서 한국에서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사람은 서울시장이나 아니면 국회의원, 복지부가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원폭평화전시회 개최 시- 관람자 모습(시뮬레이션 사진)]
이미 히로시마의 원폭기념관의 관장과 상담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가도 무방하겠지만, 단지 시장이나 국회의원이 갔을 경우, 그 개회식이나 시장, 국회의원이 참석, 인사말씀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참석하게 되면 전시관이 시, 아니면 국가 차원에서 행사를 할 수 있으므로 권위가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 거액의 비용이 예상되므로, 국가 또는 시에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다면 한·일우호로 될 것이고, 그 영향은 한국 피폭자에게 좋은 것으로 사료됩니다.
◉ 만약 이것이 불가능하면 한국피폭자협회 경남지부에 “한국원폭희생자 위령비”를 건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경비는 봉사단체 태양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으므로, 만약 피폭유품전시회가 국가, 시, 대기업 차원에서 가능하다면 경남지부의 위령비 건립제막식도 할 수 있습니다.
[현 원폭평화전시관에서 관람을 마친 후 관장님으로부터 원폭 관련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
◉ 2020년 8월 6일은 페스티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이미 태양회 강당에서 2번 했습니다만, 이 행사의 확대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예정으로는
◎ 일본에서 일본고전무용, 일본다도, 가수, 예능인
대만에서 고사족의 민족무용
한국에서는 예능인을 초대
이 문화 예능과 반전 평화의 주장, 그리고 논의를 합니다.
한국의 중학생이 20명 정도 반전 평화의 합창 또는 한국의 아리랑, 봉선화 등의 합창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