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 내용>
<서울신문 2017. 4. 4.>
<종로신문 2017. 4. 4.>
<기사 내용>
일본인 사진가 지바 히데키씨(70)가 한국을 찾아 히로시마 원폭 사진 500여장과 많은 후원금을 전달해 한국의 봉사단체 태양회와 원폭피해자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일본인 사진가 지바 히데키씨가 사진을 액자에 넣어 CD를 포함하여 히로시마 원폭피해 사진 500장을 한국원폭 평화전시관(관장 고교공순)에 3월 27일 기증했다.(중략)
무궁화 소식지를 발간하고 있는 한국원폭평화전시관 관장 다카하시 고준(태양회 이사장)은 “한국에는 원폭의 자료를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본사람들의 도움이 없다면 원폭피해사실을 알리기 어렵다”면서 “일본사람들이 원폭 사진과 방송자료 등을 제공해 주고 있기 때문에 생생한 소식지를 전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 관장은 사진가 지바 히데키 씨가 히로시마 원폭피해 관련사진과 많은 원폭피해 성금을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