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반전과 평화의 모임
지난 8월 6일 오전 11시부터 「제2회 반전평화의 모임」이 한국원폭평화전시관 개관 2주년을 맞아 서울의 봉사단체 태양회 사무실 5층에서 거행되었습니다.
지금 북한에는 핵과 미사일 도발로 국제적으로 심각한 이슈가 되고 있는 민감한 시기에 맞는 적절한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제2회 한국원폭평화전시관 반전과 평화의 모임
◈ 개식 선언 사회자 이준용
◈ 묵념 (평화의 종 10번 타종) 홍석제, 이유진
◈ 경과 보고 총무 최진
◈ 반전 평화의 선언 (원폭협회 서울지부) 전 회장 박영표
◈ 반전 평화의 주장
1. 평화스러운 가족, 평화스러운 마을 조윤혜
2. 1945년8월6일에서 오늘, 그리고...미래 강용정
3.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이다 최범근
4. 전쟁의 현실 최태연
◈ 반전 평화의 시 낭독
1. 어머니 유골과 동생의 유골 이영란
2. 그 여름날의 꿈 류영근
◈ 축하 메시지 소개 사회자
◈ 영령들이여, 편안히 잠드소서 (가창)
1. 귀국선 이정순
2. 성주풀이 이정숙
◈ 노래
망향 아리랑 (울산아리랑의 개사) 최미선
합창(고향의 봄, 당신안녕) 태양회 합창단
◈ 연주 : 기타연주 신대철
◈ 무용 : 진혼 각설이 타령 이계림, 박진환
◈ 관장 감사 인사 다카하시 고준
◈ 결의문 발표 사회자
◈ 폐식 선언 사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