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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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나가사키의 부흥 계획은 전쟁이 끝난 직후부터 논의되었지만, 재정난으로 좀처럼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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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히로시마 시와 나가사키 시는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률의 제정을 국회 등에 호소하여 1949(쇼아 24)년, 히로시마 평화기념 도시 건설법과 나가사키 국제문화도시 건설법이 성립했습니다.
이 법으로 평화기념 시설, 도로 건설 등의 사업이 실시되고 부흥이 본격화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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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평화기념도시 건설법의 주민 투표를 호소하는 홍보차(히로시마)
1949(쇼와 24)년 7월 4일  제공/주고쿠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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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폭사몰자 위령비의 제막식(히로시마)
1952(쇼와 27)년 8월 6일 평화기념공원
제공/주고쿠 신문사

피폭한 지 13년이 지난 히로시마(히로시마)
이 해의 히로시마 시의 인구나 공업 생산이 겨우 전쟁 전의 수준을 넘었습니다.
히로시마의 부흥을 상징하는 해가 되었습니다.
1958(쇼와 33)년 11월 25일  제공/주고쿠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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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대박람회(히로시마)
1958(쇼와 33)년 4월  제공/히로시마 시 공문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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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정비된 후나구라마치 도로(나가사키)
1950~1951(쇼와 25~26)년 무렵  제공/나가사키 문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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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폭한 지 9년 후의 나가사키 시내(나가사키)
1945(쇼와 29)  제공/나가사키 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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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중의 평화기념 상(나가사키)
1955(쇼와 30)년 5월   제공/나가사키 문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