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 전의 히로시마 · 나가사키
<히로시마>
성시로 발전하여 교통 · 경제 · 유통의 요충지였던 히로시마는 쇼와 초기에는 인구 20만 명에 이르러 주고쿠 지방의 정치 · 경제의 중심 도시가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기관이 많은 학원도시이며 국내 유수의 군사도시이기도 했습니다.
1938년(쇼와 13)년 무렵의 히로시마
촬영 마쓰모토 와카지 씨
혼도리
1935(쇼와 10)년 무렵 제공/히로시마 시 공문서관
이아들의 놀이터였던 거리
1940(쇼와 15)무렵 제공/기쿠치 시게조 씨
<나가사키>
나가사키는 1570년에 개항했습니다.
에도시대 일본은 쇄국을 하고 있었지만, 나가사키는 네덜란드, 중국을 통해 해외로 열린 창구였습니다.
에도막부 말기에는 서양식 건물이 늘어서고 무역으로 활기찼습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는 근대화와 함게 무역의 도시에서 조선의 도시로 발전해 갔습니다.
시가지 파노라마 사진
1925~1926(다이쇼 14~15)년 무렵 제공/나가사키대학 부속도서관
전쟁 전의 하마마치 전차 거리
쇼와 초기 무렵 제공/나가사키 피폭 사진 조사회
야마자토초 일대의 멀리서 바라봄
1935(쇼와 10)년 무렵 제공/나가시키 피폭 사진 조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