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여러분의 전시관 관람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히로시마), 8월 9일 오전 11시 2분(나가사키)에 일본의 원폭투하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잃었고, 도시는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한국원폭평화전시관에서는 원폭투하로 피해를 입은 그날의 참상을 포스터와 사진 등을 전시하여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봄비내리는 토요일 오후, 서울 강동구, 강남구, 노원구 시민 여러분께서 원폭전시관을 찾아 관람하였습니다.
(강동구/조순옥 씨) 그날의 끔직한 참상을 원폭평화전시관의 포스터를 통하여 자세히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무섭고 비참합니다. 우리 후손들을 위해 핵 없는 세상, 평화롭게 살 수가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야겠습니다.
(관람- 권영희, 조순옥 씨)
(관람 - 박태순, 최태연, 서순옥 씨)
(관람을 마치고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