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열선에 벗겨진 불상, 타버린 의약품, 검은 손톱
(왼쪽) 불상의 머리부분이 열선에 의해 벗겨짐
(오른쪽) 폭심지에서 450m 떨어진 사원에 있었던 불상
원폭의 열로 녹은 불상(히로시마 폭심지에서 500m)
폭풍으로 대좌에서 날아가 화재로 앞전면이 녹아 없어졌습니다.
기증/다카하시 고키치 씨
새까맣게 타버린 의약품
검은 손톱 : 폭심지에서 900m 떨어진 곳에서 원폭 열선에 의해
손톱 끝과 피부가 녹아내리고 왼쪽손톱은 변형되어 자란 모습
원폭피해로 인하여 변형돼 자란 머리카락